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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은 적도 부근에서 발원하여 에티오피아, 수단, 이집트 등을 거쳐 지중해로 흐르는 길이 약 6,700㎞, 면적 300만 7,000㎢로 세계에서 가장 길이가 긴 강이다.
아랄해는 카스피해 동쪽, 기후가 매우 건조한 중앙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우즈베키스탄 북부와 카자흐스탄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과거 고대 문명의 발상지이자 중국에서 시작되는 실크로드의 주요한 물 보급지였다.
과거 아랄해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내해로서 1960년 면적 6만 8000㎢, 깊이 20~25m로 면적이 캘리포니아 주의 절반과 맞먹었다. 그러나 1987년에 1960년대와 비교하여 면적이 무려 90~95%가량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다.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면적이 줄어든 것일까? 이러한 변화는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아랄해는 유라시아 대륙 한복판에 위치해 있고, 주변이 사막이라 아무다리야 강과 시르다리야 강에서 유입되는 물로만 호수가 유지된다. 그러나 소련은 목화를 대량으로 재배하기 위한 목적에서 관개용수 공급을 위해 무작정 주요 수원인 두 강의 물길을 돌려버렸다.
그 대가는 상상을 초월했다. 호숫가는 이전보다 120킬러미터 가량 후퇴했고, 호수의 물은 염분과 광물질 함유량이 늘어나 식수로 사용이 불가능해졌으며, 항구는 몰락하고 연안 어업은 폐업 상태가 되었다.
서쪽으로는 발트해에 접해있고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사이에 본토와 분리된 러시아의 영토가 있다. 그곳은 바로 면적은 약 1만 5,100㎢, 인구 약 97만 명이 거주하고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이다.
칼리닌그라드는 러시아의 부동항으로 발트해에 면한 항구 도시이다. 사실 이곳은 1255년 프로이센 공국의 수도로 건설된 곳이며, 1255년 이 땅에 진출한 튜턴 기사단이 쾨니히스베르크를 세운 이래 600년 가까이 독일의 영토였으나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에 편입된다. 이 당시 칼리닌그라드에 살던 독일인들은 강제로 독일로 송환되었으며, 그들을 대신하여 러시아 사람들이 이주해 왔고 이름도 소련의 정치가 미하일 칼리닌의 이름을 따서 칼리닌그라드가 되었다.
시간이 흘러 소련이 해체되고, 발트 3국과 벨라루스가 독립하자 칼리닌그라드는 러시아 본토와의 연결 지점 없는 월경지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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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및 모델명 | 세계지도 백지도 대형 100x7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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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인증정보 | 유(공급자 적합성) |
크기, 중량 | 100 x 70cm |
색상 | 믹스 컬러 |
재질 | 아트지 |
사용연령 또는 체중범위 | 8세 이상, 해당 사항 없음 |
크기, 체중의 한계 | 해당 사항 없음 |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 2023년 2월 |
제조자,수입품의 경우 수입자를 함께 표기 | 와이드맵 |
제조국 | 대한민국 |
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 | 용도외 사용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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