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정보제공고시본 내용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한 것으로 해당 정보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습니다.
장바구니 (0)
최근 본 상품 (0)
말과 글과 생각을 키워 주는 동시 40편이 들어있습니다
정끝별 시인이 이 책을 위해 가려 뽑은 40편의 동시는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시를 쓰는 시인으로서, 시를 보는 평론가로서 거르고 걸러서 뽑은 좋은 시 40편이 들어 있습니다. 이 시들은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아까울 만큼 시적인 표현력과 상상력이 풍부해서 어린이들이 시를 스스로 재미나게 읽고, 시의 세계에 푹 빠지도록 이끌어 줍니다.
정 시인은 어린이에게 이 시들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즐겨보라고 권합니다.(시를 읽고, 시가 숨겨 놓은 숨은 얘기들을 찾으라고 합니다) 또한, 여기 저기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모든 것들이 시의 소재가 될 수 있으니, 주변 모든 것들을 잘 살펴보고, 찾아 낸 것들을 말을 아껴서 짧게 써보라고 합니다. 그게 바로 시를 쓰는 과정이며, 이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생각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덧붙인 글(해설)을 통해 ‘시를 읽는 법’과 ‘시를 쓰는 법’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습니다
정 시인이 쓴 해설을 보다보면 책의 주 독자층인 어린이뿐 아니라 선생님, 학부모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이처럼 편안히, 차분하게, 그러면서도 읽는 재미를 놓치지 않는 해설을 보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때문에 어린이 뿐 아니라 글쓰기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면 한 번쯤 꼭 봐 두어야 할 책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정 시인이 뽑은 시와 해설 안에는 흐름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시를-‘새 눈’(이원수), ‘봄비’(최만조), ‘여름비’(김소월), ‘가을’(조영일), ‘눈사람’(김원석), ‘황태’(이희찬) 등- 소개하면서 시적인 표현력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시들을 찬찬히 읽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을 접하는 어린이에게, 제일 먼저 ‘시를 잡아라’(신현득)를 들려주어 ‘시가 뭘까?“란 물음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고, ‘글씨 공부’(이문구), ‘목련’(전병호), ‘소나무’(김시습), ‘찻숟갈’(박목월) 등의 시에선 시의 다양한 소재와 시적인 표현력, 상상력을 배워 볼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소풍 전날 밤’(서재환), ‘졸음’(윤향구), ‘커플반지’(이성자), ‘아빠 엄마 싸움’(박돈목)처럼 어린이의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재미난 시들도 소개해, 시란 이처럼 느낀 대로, 본 대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 일러 줍니다.
마지막으로 ‘시 공부’(김상문)를 소개하면서 시인은, 어린이들에게 지금까지 들려준 얘기들을 마음에 담아, 용기를 내어 시를 써 볼 것을 권합니다. ‘자신감 있게 새롭고, 엉뚱하고, 발랄한 생각들을 언어로 표현한다면 멋진 시가 나온다’고 북돋아 주면서 말입니다.
유머와 상상력이 있는 그림은 시 세계를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줍니다
시집인지, 그림책인지 불분명한 동시집들이 많이 나온 가운데 사석원 선생님의 삽화는 단연 시를 위한 최고의 삽화입니다. 시의 느낌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면서도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는 절제된 그림들은 시 해설집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상품정보제공고시본 내용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한 것으로 해당 정보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습니다.
도서명 | 시가 말을 걸어요(토토 생각날개 1) |
---|---|
저자,출판사 | 정끝별, 토토북 |
크기 | 176*237*10 |
쪽수 | 156 |
제품구성 | 낱권 |
출간일 | 20040102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설명 참조 |
상품후기
상품문의
교환/반품/배송
1. 주문접수 상태일 경우에한해 직접 취소 신청이 가능하며, 결제완료 또는 상품준비중일 경우에는 반품,교환신쳥 또는 고객센터(1544- 7783)을 통해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2. 구매한 상품이 발송되기 전까지 구매를 취소할 수 있으며, 배송중인경우에는 취소가 아닌 반품절차에 따라 처리됩니다.
3. 배송준비 상태에서 취소 신청할 때에 이미 상품이 발송 된 경우 발송된 상품의 왕복 배송비는 구매자가 부담하는것을 원칙으로 하며, 취소가 아닌 반품절차에 따라 처리 됩니다.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주문 즉시 제작되며, 처리상태가 상품준비중일 경우에는 취소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부득이하게 취소를 원하실 경우 고객센터(1544-7783)로 문의하시면 취소가능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교환 및 반품은 전자상거래법 및 소비자 보호법에 의거하여 물품 수령 후 14일 이내에만 가능합니다.
2. 교환 및 반품신청은, 일대일 상담게시판, 실시간 주문상담, 고객센터(1544-7783)에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3. 교환/반품의 경우 택배 회수방법으로 진행됩니다. (택배 회수시 택배사와 시간이 맞지 않은 경우 회수에 수일이 소요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상품 회수시 사은품과 상품 모두 회수합니다.
5.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반품시 왕복 택배비는 구매자가 부담하셔야 합니다.
6. 상품의 자사로 인한 반품/환불시 별도의 배송비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7. 전자상거래법 제17조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은 사유는 절대 교환,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반품가능 기간이 경과된 경우
- 구매자의 책임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제외)
- 포장 개봉 또는 포장훼손으로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상품박스에 직접 송장, 스티커 등을 붙이는 경우)
- 구매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주문제작 상품(녹화된 DVD상품,VHS로 표기된 상품, 환경판넬, 환경미화(주문제작)상품, 도장, 단체티, 원하는 문구인쇄 상품 등)과 간식(식품류),
복제가 가능한 상품(도서/SW/CD/DVD/VHS등)의 포장이 훼손된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1. 회수된 상품의 이상 유무가 확인된 뒤 환불완료 처리가 됩니다.
2. 카드결제는 승인취소가 되며, 카드사에서는 승인 취소일로부터 3~5일(영업일 기준) 이후에 확인 가능합니다.
3. 무통장입금/가상계좌인 경우 주문시 기재하신 연락처로 전화드리며, 계좌번호 확인 후 월/목 주 2회에 환불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