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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현실이 당신의 따귀를 때릴 것이다. 예상치 못한 죽음, 질병, 배신 또는 다른 모양의 불행이 찾아와 삶의 기반을 흔들 것이다. 그 순간 손이 닿는 곳에 두어야 할 지혜가 이 책에 담겨 있다. 마음을 달래주는 역할을 넘어 이 책은 당신이 현재를 살게 하고, 당신을 안내하고, 당신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자신을 올바로 인식하고 친절하게 대한다고 해서 고통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고통을 품위 있게 만들고, 심오한 교사로 변모시킬 수는 있다.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게 될 것이다. 언젠가 그들도 현실의 고난을 맞닥뜨릴 것이기에.
수용전념치료(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ACT)의 세계적인 선구자인 러스 해리스 박사는 인생의 폭풍과 고요의 시간을 지나는 우리에게, 그 여정을 가볍게 해주는 연민 가득한 선물을 건네주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수많은 통찰의 순간을 경험했다. 기쁘고 어깨가 펴지고, 배움을 얻는 순간이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심오한 통찰력이 있으며, 무엇보다 대단히 실용적이다. 삶이 불공평하게 굴러가거나 일이 제대로 안 풀릴 때 우리 모두가 겪는 고통의 시간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러스 해리스는 참다운 인간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삶의 고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현재에 더 집중하며 의미 있고 즐겁게 사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또 한 권의 탁월한 책을 썼다.
어떤 일을 시도하든 고통과 고난은 필연적으로 우리 삶에 스며들기에, 그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은 필수적이다. 유치원에서 가르칠 법한 단기간에 행복을 얻는 방법을 원한다면 다른 책을 찾아보라. 하지만 삶에 마음챙김, 의미, 목적으로 이루어진 단단한 플랫폼을 만들고, 고통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능력을 계발하고 싶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자신의 삶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러스 해리스는 수용전념치료 분야에서 크게 존경받는 세계적인 전문가다. 과학적인 발견과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삶에서 마주친 고난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대화로 모두를 초대한다. 이 책을 읽고, 즐겨라. 삶 속에 있는 진정한 보물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눈을 떼지 못하게 사로잡는다. 이혼, 질병, 직업 변경,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과 같은 고통스러운 삶의 전환을 겪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매우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드문 책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에겐 세상 모든 친절이 필요합니다.”
자기비하가 아니라 자기자비와 자기 돌봄으로
하루하루 나에게 더 애틋하게
역경에 처했을 때 사람들이 바라는 바는 모두 똑같다. 염려하고 응원해주는 이가 곁에 있어주는 것. 나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고, 고통을 알아주고, 그 앞에서는 애써 괜찮은 척하지 않고 감정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을 누구나 원한다. 또 가까운 사람이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많은 이들이 흔쾌히 스스로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자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스스로에게는 그런 친절을 발휘하기를 어려워한다. 자신을 몰아세우고 닦달하고, 이 고통을 자초했다고 비난까지 해가며 스스로를 가혹하게 대한다. 건강하고 건설적인 반성이라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안타깝게도 대개의 경우 자신을 향한 이런 비난과 비하는 상황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도록 막아서는 장애물이 되기 십상이다. 끝도 없이 자기 탓을 하고 그만 징징대라고 다그치는 스스로의 마음은 역경을 헤쳐 나갈 힘을 주기보다 그 자리에 주저앉히고 만다.
바로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자기자비다. 고난이 닥쳤을 때는 스스로를 ‘도움이 필요한 소중한 친구’처럼 대해야 한다. 세상 모든 친절을 그러모아 자신에게 안겨주어야 한다. 자신을 친절하게 대하면 고통에 대응하고 삶이 던지는 모든 문제를 훨씬 더 잘 다룰 수 있다. 자기자비를 쓸모없는 것이나 종교적인 것, 혹은 여성적이거나 문제 회피적인 것으로 여기며 무시하는 사람도 있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기자비는 불안, 우울증에서부터 슬픔, 트라우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마음을 가다듬고 재충전해서 효과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동기와 에너지를 제공한다. 책에 수록된 다양하고 구체적인 자기자비 실천 지침을 따라 하다 보면,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어지러운 마음 상태에서 벗어나 조금 더 수월하게 역경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하루하루 자신이 더 소중하고 애틋해질 것이다.
“나는 내 인생의 식탁에 무엇을 가져다놓고 싶은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온전한 나의 모습으로
때로는 삶이 고난으로 점철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삶은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특권이다. 이는 변치 않는 진실이며, 이 삶을 최대한으로 누리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과제다. 감당하기 어려운 일에 휘청거릴 수는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정도의 선택권은 언제나 존재한다. 책의 1부에서 마음챙김과 자기자비 등 폭풍 같은 생각과 감정 속에서도 고요하고 평안해지는 방법을 이야기했다면, 2부와 3부는 삶을 재건하고 행복하고 의미 있는 인생으로 나아가는 방법에 집중한다. 그중에서도 ‘가치와 연결되고 가치에 따라 행동하기’는 수용전념치료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과정이다.
가치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자신과 타인을 어떻게 대하고자 하는지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어떻게 대하고 싶은지를 설명하는 단어로, 목표와는 구별된다. 길고 꼬불꼬불한 인생길에서 가치는 내면의 나침반 역할을 하고, 내키지 않을 때도 중요한 일을 하도록 동기와 영감을 부여한다.
고난이 닥쳤을 때 삶이라는 광대한 식탁 위에서 즐거움을 주는 음식은 사라지고 고통을 주는 음식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삶이 차려준 식탁을 마법처럼 바꿀 방법은 없다. 하지만 식탁 위에 뭔가를 더할 능력은 누구에게나 있고, 식탁 위에 ‘가치’를 가져다놓는 순간 이미 그 자리에 있던 음식도 변화한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오롯이 살아갈 기회가 그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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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인생에 거친 파도가 몰아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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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 러스 해리스, 티라미수 더북 |
크기 | 141*206*25 mm |
쪽수 | 340쪽 |
제품구성 | 낱권 |
출간일 | 2022년 08월 19일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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