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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RethinkX의 시나리오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배포하고 확장함으로써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운송 및 식품 부문의 혼란을 주도하는 청정 기술이 이미 존재하여 시장에 출시될 준비가 되었거나 이미 배포되어 즉시 확장될 수 있는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전 기술의 파괴와 신기술의 창조로 2035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90%를 줄일 수 있다.
_ 1장 〈생각보다 빠르게 순배출 제로를 달성할 수 있다〉 중에서
* 지금까지 인류가 이룬 현대 에너지산업과 물질문명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환경은 파괴되고 오염되는 모순 속에 있다. 하지만 그린뉴딜이 이끄는 녹색산업은 환경을 보호하면서 경제도 발전시키는 산업이기에 이런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만약 그린뉴딜이 성공한다면 놀라운 결과가 일어난다. 일단 지구 환경 문제가 해결되기에 기후변화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천연에너지를 사용하기에 에너지 고갈에 대한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 더욱 기대되는 것은 끝없는 경쟁과 성장 구도로 치닫던 세계 경제가 상생과 안정의 경제 구조로 재편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_ 2장 〈경제와 환경,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그린뉴딜 〉 중에서
* 1991년에서 2012년 사이에 발표된 기후관련 연구의 97%가 지구의 기후변화 원인으로 인간의 활동을 지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코넬대학교에서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여기에서는 기후변화에 영향을 끼치는 인간의 활동 정도가 99% 이상으로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출판된 문헌을 통하여 이전의 기후변화 원인에 대한 합의가 변경되었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_ 3장 〈연구의 99.9%가 인간이 기후변화를 일으켰다는 것에 동의한다 〉 중에서
* 토니 세바는 자율주행 전기자동차가 등장하면 기존 자동차 산업이 붕괴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왜냐하면 자율주행 자동차는 소비자의 필요를 감지하고 언제 어디든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전기자동차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운송의 대안으로서 손색이 없다. 이런 환경이 펼쳐지게 되면 자가용 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이 환경적으로도 비용으로도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토니 세바는 10년 안에 95%의 미국인이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서비스형 운송을 이용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서비스형 운송(TaaS) 시스템 기술이다.
_ 4장 〈기술1_ 탄소중립을 달성할 서비스형 운송(TaaS) 기술〉 중에서
* 물리학의 에너지 전환의 법칙에 따라 에너지는 전환되는 성질이 있다.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태양의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기술이 있다면 지구의 에너지 역사에 엄청난 일이 될 것이다. 태양의 빛에너지는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_ 5장 〈기술37_ 태양으로 전기를 만드는 태양광발전 기술〉 중에서
* 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는 일반 수소충전소와 달리 인근의 바이오지센터에서 만들어낸 수소를 배관을 통하여 충전소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여러 가지 경제적, 환경적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생활폐기물을 수소에너지로 직접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생활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둘째, 바이오 수소 생산시설과 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유통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셋째, 친환경 에너지인 바이오 수소를 공급함으로써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
_ 6장 〈기술74_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 기술〉 중에서
* 콘크리트는 건축에서 쓰이는 가장 중요한 자재 중 하나다. 콘크리트는 시멘트에 물, 모래, 자갈 등을 적절히 섞어 만들어지는데 그 과정에서 다량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이 때문에 탄소중립 시대를 맞이하여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하여 개발된 것이 저탄소 콘크리트다. 우리나라는 한국도로공사에서 기존 콘크리트 대비 탄소배출량을 50% 저감 할 수 있는 저탄소 콘크리트 개발에 성공하였다.
_ 7장 〈기술92_ 다량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 콘크리트 기술〉 중에서
출판사 서평
기후위기 시나리오에 ‘신기술’을 도입한다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지난 10년 지구의 평균온도는 산업혁명 이전에 비해 1.09도 상승한 상태다. 특히 최근 5년 동안의 기온은 1850년 이후 가장 높았다. 기후변화가 현재의 속도로 이어진다면 2050년 이후 지구의 환경은 인류의 거주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고 만다.
그러나 기후변화 시나리오에는 아직 ‘친환경기술에 대한 고려’가 들어 있지 않다. 세계적인 미래기술 관련 기업가이자 에너지 전문가인 토니 세바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산업인 에너지, 운송, 식품 분야에 대한 친환경기술의 도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위 산업 분야에서 친환경기술이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기술을 대체한다면 기후재난은 충분히 멈출 수 있다고 강조한다.
친환경기술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으며 초기 투자비용 또한 높게 들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이 부분에 대한 우려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소리 없이 축적되어온 과학 기술이 어느 날 산업혁명을 일으켜 우리의 모든 삶과 산업을 변화시켰던 것처럼 친환경기술 또한 점차 발전을 쌓아가다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산업을 변화시키고 기후재난을 해결할 것이다.
기후재난을 극복할 친환경기술에는 무엇이 있을까? 미래학자 박영숙 저자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서비스형 운송(TaaS)기술, 바다에 떠다니는 원자력 발전소 기술 등 기후변화를 극복하는 최신기술 36가지, 태양광·풍력·수력·조력발전 등 친환경기술을 대표하는 친환경에너지의 기초 기술 13가지, 친환경 신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는 친환경에너지 응용 신기술 30가지,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신기술 21가지 등 100가지 신기술을 설명했다. 이런 기술을 통해 기후재난을 극복할 수 있음을 그리고 이 기술로 우리의 미래를 바꿔야 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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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기후재난과의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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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 박영숙,국일미디어 |
크기 | 153*225*25 mm |
쪽수 | 296쪽 |
제품구성 | 낱권 |
출간일 | 2022년 06월 30일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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